자연을 벗삼아 술향기에 취하다 - 간월재 트레킹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이쁜 후기도 많고 멋진 풍경도 많지만...

여행지에 대한 후기는 많으니 저는 여행사의 준비사항 무엇보다 중요한 식사 사항에 대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1. 버스 
 45인승 리무진체어가 장착된 최신형 버스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투어인원이 10명이여서 15인승 25인승 소형 버스를 준비해주실줄 알았으나.....
 리무진체어가 장착된 신형 버스를 준비해 주셔서 매우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2. 이동중 간식

 
    
버스에 타자마자 마스크 물 이동간에 간식....
그리고 산행중에 먹을 김밥을 준비해 줍니다.
여기에서 살짝 놀란 감동 포인트
준비하는 입장에서 서울에서 편안하게 김밥을 준비해서 나눠주면 좋을것이나
현지 사정과 날씨등을 고려하여 변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셨는지
목적지 간월재 도착전 일부러 김밥집을 찾아 바로 만들은 따끈한 김밥을 준비해 주시네요.

2. 산행후 막걸리
간월재 정산에서 김밥과 간식을 먹고 하산후
산행에 백미 막걸리는 마시러 떠납니다.






복순도가 주조창에 들려 시원하게 복순도가 막걸리 시음을 합니다.
뭐 시음이라는 타이틀이라 원하는 만큼 많은 양의 막걸리는 아니지만
또 부족할만큼 적은양도 아닙니다.
안주는 따끈한 후라이드반 양념반 치킨...
2인 1조 1조당 치킨 한마리씩......
이걸로 저녁을 때우리셔는듯 합니다.

3. 1일차 저녁


치킨에 막걸리 먹고 여기저기 관광을 이어간후에 한상차림...
좋습니다.
이번에는 소주를 부르는 저녁 상 차림입니다.

원래의 계획은 속소에 돌아가 울산이 낳은 최고의 치킨 프렌차이즈
지코바치킨을 먹고 싶었으나......
저녁이 너무 맛있어 과식을 하고 말았습니다.

4. 2일차 아침
 롯데시티호텔 조식 뷔페를 이용합니다.
 페키지의 생명은 호텔 룸컨디션과 조식뷔페인데
 매우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는 울산 롯데시티호텔이였습니다.

5. 2일차 점심




언양 불고기.... 음.
긴말없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전체적으로 여행사에서 준비하신 일정들에 매우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여행시에도
가능하다면 꼭 트립앤미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느낄수 있는 여행사의 진심이 변함없이 늘 한결같을꺼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