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남이섬은 처음이 아니었지만 눈쌓인 풍경과
여기저기 얼어붙은 얼음얼어가 눈을 사로잡더군요.
특히 아침고요수목원의 별빛축제는 정말 압권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저절로 탄성이 나왔답니다.
밤이라 좀 춥고, 시간이 짧아서 사진찍느라 엄청 바쁘게
뛰어다니긴 했지만, 풍광이 너무나 화려하고 예뻐서 다
참을 수 있었답니다.
소수의 인원이었는데도 취소하지 않고 여행 진행해 주신
트립앤미 여행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너무나 안락한 VIP용 미니버스, 간식으로 주신
맛있는 약식도 정말 좋았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신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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