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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 가족들과 오붓하게 영주여행 다녀왔습니다. 부석사를 비롯해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모두 언택트 관광지였던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호젓하게 산책할 수 있었고 가이드님의 안내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비촌한과에서 진행한 한과만들기 체험이 좋았습니다. 기념으로 선물해주신 한과도 너무 바삭하고 맛있어서 바로 다 먹었네요. 체험여행은 처음이었는데 가족들과 오래 기억될 추억을 남긴 듯 합니다. 트립앤미와 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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