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낮에는 햇살이 작렬하는 초가을 안동의 3대 유네스코유산인 병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를 다녀왔네요.
세 곳의 공통점은 1999년도에 엘리자베스여왕이 다녀간 곳이라는 점
너무 햇살이 강렬해 하회마을에서는 양산을 무료로 빌려 쓰고 다녔네요. 가시는 분은 참조.
점심도 훌륭했고 박승원 가이드님 너무 수고 많으셨네요...점수 125점..
오랜만에 트립앤미와 함께한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참 솔라티 버스 첨 타봤는 데, 인원 적을 때는 카운티보다 나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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