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전에 호미곶으로 갔던 일출때 너무 춥고 바닷가라서 주변에 둘러볼곳도 마땅치 않아 고생을 했던 기억때문에 그 뒤로 일출은 가지 않았습니다.
25년에는 무엇이든 새롭게 다짐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행사를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트립앤미" 많은 정보도 없고 사정상 혼자 가야할 여행이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가이드님의 안내전화에 용기를 얻고 나섰습니다.
새해여서 여행사에서 챙겨주신 선물에 웃음이 나고 어색한 분위기 없애주시려는 가이드님 설명에 여행내내 화기애애 분위기로 다닐 수 있었습니다.
낙산사에서 나눔하신 떡국도 먹었지만 시간을 지체한탓에 좋은 자리는 엊지 못했지만 부지런히 해수관음상까지 올라 일출을 보고 소원도 빌고 지인들에거 나누어줄 걱정인형도 사고 가족들의 건감과 입시를 앞둔 딸아이의 합격도 기원하고 마음 뿌듯하게 내려왔습니다.
짧은 시간속에 외옹치해안도로도 산책하고 아바이마믈 갯배도 체험하고 속초중앙시장까지 알차게 돌아보는 일정이었고요. 갯배체험비도 가이드님이 내주시셨습니다^^
올라오는길 장장 6시간이나 걸렸는데 편안하게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
여행내내 여행객들 잘 안내해주신 이동식가이드님!
좋은 상품으로 25년 시작하게 해주신 트립앤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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