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잠실출발이라 와이프와 함께 시간맞춰 10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다들 와계시더라구요
남이섬을 향해 15인승 리무진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하라고 떡과 물 주셨는데 떡 퀄리티가 훌륭하네요
일정대로 하루 보냈는데 중간중간 가이드께서 이런저런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루에 3코스를 도니까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휙휙지나가네요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 했는데 와이프는 만족했나 봅니다
다른 여행코스가 뭐 있냐고 물어보네요
저도 만족했길래 겨울에는 어렵지만 날이 괜찮아지면
또 나가보려합니다
경주얘기를 와이프가 종종 하는데
언제한번 1박2일 코스로 경주를 가봐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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