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가고 싶었던 순례자의섬을 갈수 있어서 감사했다 내 마음에 딱 맞게 여행코스를 가진 트립앤미를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거 같다 제일 더울 때 가게되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히 구름이 끼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생각보다 덜 더웠다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이 아픈편이라 다른사람보다 천천히 걷고 다니다가 카페에서 쉬었다가 가도 시간을 넉넉히 주셔서 4번째 요한의 집만 빼고 다 볼수 있었다 귀한 추억의 시간을 계속 생각할수 있어 앞으로도 행복할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