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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말 단풍이 절정으로 들었을꺼라 생각하고 갔던 남이섬.. 은행나무길은 아주 초절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초가을을 느낄수 있게 노란물이 들어있었다 남이섬은 몇번을가도 4계절이 이쁜곳인듯.. 여기저기 도토리가 널려있는걸 보긴했는데 역시나 다람쥐, 청솔모같은 동물들이.. 도시랑은 다르게 엄청 토실토실했다 아침고요 수목원역시..아무생각없이 앉아있어도 힐링이되는곳.. 뒤늦게 후기를 올리려보니 사진이..없는게 아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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