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버스여행을 자주 했었는데, 거의 3년만에 다시 하게 됐네요~
트립앤미는 요번에 처음 이용하게 되어서 기대반, 불안반이었습니다~ 원래는 부석사를 가고 싶었으나, 모객부족으로 2번 취소되었는데, 취소된 걸 전화로 알려주시는 분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다른 곳이라도 가볼까해서 출발확정을 찾다가 단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완전 만족!만족!대만족!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상품이었고, 방문한 다섯 곳 모두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즐거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알차고 꽉찬 내용이 가능한건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나름 버스여행을 많이 한 편이라 왠만한 곳은 다 가보았다고 자부했었는데, 이번 상품은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었습니다~
버스도 깔끔하고 편했으며 가이드분이나 기사분 모두 너무나 친절하여 편한 여행이 가능했습니다~
거기다 날씨까지 도와주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음 여행도 트랩앤미로 해야지 다짐하면서 2주후 여행도 이미 예약했습니다~ ㅎ
교통이 많이 막혀서 예정보다 긴 운전을 하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